히시 아케보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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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히시 아케보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단거리 선행마. 마일 주자라서 겸사겸사 단거리 적성이 B였던 후지 키세키를 제외하면, 카렌짱 이후로 5개월 만에 추가된 단거리 주자다.
히시 아케보노의 특징이라면 단거리 주자에 선행마인데도 스피드에 성장률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2] 파워는 초반 빠른 가속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낫다지만, 그래도 스피드에 비하면 덜 절실하다. 심지어 성장률이 10%가 당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능력치인 근성에 붙어있었던 것은 덤. 다만 충분히 강화된 서포트 카드들을 갖춰 스피드 1200 달성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 되면, 근성 10%는 가벼운 페널티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스피드/파워를 꽉꽉 채운 강캐가 나오기도 한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가 절반 정도(45~60%) 진행된 시점에서 좋은 위치(3위 ~ 상위 50% 이내)에 있고 스태미나가 70% 이하로 남아있을 때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와 가속력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 기본 적성대로 선행마로 육성하면 큰 무리 없이 발동하는 스킬이나, B 적성을 보완해 도주마로 육성하는 경우엔 순위 조건이 맞지 않아 발동하기 힘들 수도 있다. 또한 '스태미나 70% 이하' 조건이 널널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히시 아케보노의 주력 거리가 단거리다보니 스태미나에 너무 투자하면 고유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소지 레어 스킬인 '먹보'를 비롯하여 회복 스킬을 배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스킬 설명에 '크게(大きく)'라는 표현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그냥 히시 아케보노의 거대한 몸집에 빗댄 미사여구일 뿐, 스킬 효과량은 다른 복합 고유 스킬들과 동일한 수준이다.
참고로 스태미나를 조정해서 이 고유 스킬을 종반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터지게 함으로써 급가속을 도모하는 전략이 존재한다. 하지만 레이스 도중의 지구력이라는게 출전한 우마무스메의 컨디션, 경쟁 우마무스메들과의 상호 작용 등에 의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여기에 회복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엔 스킬 발동 타이밍이 지구력 계산을 상당히 꼬아놓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의도대로 유도하기는 상당히 빡센 도박성 방법이다.
한편 단거리 주자답게 육성 목표는 단거리/마일 레이스로 이뤄져있는데, G2, G3 레이스가 꽤 많이 섞여있는 다른 단거리 주자들과는 달리 G1 레이스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레이스 목표인 스프린터스 S(목표4) 부터 클리어 조건이 '3착 이내'인데다, 시니어급 레이스에선 사실상 4회의 G1 레이스 모두에서 '1착'이 조건인지라,[3] 약간 난이도가 빡빡할 수 있다. 게다가 '팬을 3000명 모은다'(목표1)의 기한은 12월 전반인데, 정확히 한신 JF/아사히배 FS가 개최되는 턴이다. 여기서 우승하면 서포트 카드에 따라 '팬을 10000명 모은다'(목표 2)까지 곧장 클리어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삐끗하면 한 턴도 여유를 주지 않기 때문에 맥쿠Eㄴ의 악몽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4] 또한 바로 다음 목표인 스프린터스 S(목표 3)에선 팬 15000명을 출전 조건으로 요구하는데, 두 목표 사이엔 G1 레이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스프린터스 S 바로 직전인 9월 전반에 센토 S(G2, 단거리) 또는 로즈 S(G2, 마일)가 있긴 하지만 여기에 올인했다 혹여나 삐끗하면 바로 육성 실패고, 위험을 피하고자 다른 G3 이하 레이스에 나가려니 해당 시기는 하필 매 턴이 중요한 여름 합숙이다(...). 그래서 '팬을 10000명 모은다'를 진행하면서 미리 15000명 이상으로 넉넉히 모아두는 것이 안정적인 육성에 도움이 된다.
한편 히시 아케보노만의 특징으로 육성 도중에 휴식을 하는 경우 랜덤하게 고유 휴식 이벤트가 발생한다. '야식 창코 나베의 효능(お夜食ちゃんこの効能)'이라는 제목의 이벤트인데, 위쪽 선택지를 선택하면 "체력 +70"의 효과를, 아래쪽 선택지를 선택하면 "체력 +40 / 컨디션 상승"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게임 위드의 공략 정보에 따르면 이벤트 발생 확률은 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위쪽 선택지의 경우엔 대화 내용에서 상태 이상인 '살찜 주의'를 얻을 가능성을 시사하긴 하지만 실제로 걸리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고유 스킬 연출을 보면 후반부에 사람 모양의 패널들이 출렁대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단순히 아케보노의 덩치가 큰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원본마가 현역 때부터 마체중으로 유명하다 보니 경기 전 마체중 발표를 할 때마다 관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는 것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다.
스토리 이벤트인 꽃피는 소녀의 June Pride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단거리 및 도주 각질 전용 스킬들 다수를 소지하고 나왔다. 풀돌 기준으로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단거리 도주마 육성에서 꽤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긴 했지만, 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단점이 더 많이 있다고 평가 받았다. 일단 카드 특기부터 당시에 가장 외면받는 능력치였던 근성이었고, 연속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스킬인 '위험 회피/식스센스'는 그다지 실용성이 없는 스킬이라 평가 받고 있었으며, 이마저도 둘 중 어느 것을 줄지는 랜덤이었고, 소지 스킬들 때문에 단거리 도주마 육성을 제외하면 범용성이 상당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렇듯 단점이 워낙 많은 카드였기에 굳이 힘들게 풀돌까지 해야하냐는 평가가 주류였고, 그래서 1주년을 맞이한 밸런스 패치를 통해 여러 가지 버프를 받게 되었다.[패치이전] 우선 연속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상향된 것은 물론, 노멀 스킬의 힌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위험 회피/식스센스' 스킬도 발동 조건이 완화됨과 동시에 강제 레인 이동 효과가 새롭게 추가되어, 초반 도주마끼리의 선두 다툼에서 쓰기 좋은 실용성 있는 스킬로 변모했다. 소지 스킬들 때문에 여전히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단거리 도주마 육성에서의 쓰임새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장점을 극대화한 셈.
스토리 이벤트인 스위트 메모리 티타임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근성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지능 특기로 나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제껏 비코 페가수스 스피드 SSR 카드로만 얻을 수 있었던 '플랜 X'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는 배포 카드라는 점으로, 덕분에 단거리 도주/선행마 육성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아오던 가속력 스킬을 이제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지금까지 취약했던 단거리 주자용 지능 카드 라인업이 좀 더 탄탄해진 것은 덤. 다만 배포 카드인만큼 트레이닝 효율은 별로인지라, 정말로 무소과금 유저에게나 쓸만한 카드라는 것이 중론이다.[6]
1. 개요
2. 육성 우마무스메
2.1. ★★★ - [보노☆알라모다[* Alla moda. 이탈리아어로 '유행하는', '유행에 따르는' 정도의 의미를 지닌 형용사다.]]
3. 서포트 카드
3.1. R - [트레센 학원]
3.2. SSR - [드세요, 퍼스트 Bite!]
3.3. SSR - [폰덴테[* Fondente. 이탈리아어로 [[다크 초콜릿]]을 의미하는 단어다. 단어를 직역('흘러내리는')하여 '녹은 듯이 흘러내리는 초콜릿'이란 표현으로 쓰기도 하지만, 일본어에서 '폰덴테(フォンデンテ)'라고 하면 십중팔구 다크 초콜릿을 의미한다.]로 웃고]
3.4. SR - [달콤~한 튜브를 드셔보세요]
4. 밸런타인 초콜릿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히시 아케보노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초대형 우마무스메(超大型ウマ娘). 칭호 획득 조건은 "야스다 기념, 마일 CS를 우승하고, 스프린터스 S를 2연패, 기초 능력 [파워]가 1200 이상이 된다."
스프린터스 S(목표4, 9), 마일 CS(목표6, 10), 야스다 기념(목표8)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되어 있어, 육성 목표대로 따라가며 파워 트레이닝에만 신경써주면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칭호다. 참고로 칭호 조건에 등장하는 레이스들 모두 원본마가 출전했던 레이스로, 95년도 스프린터스 S에선 JRA 사상 최고 체중인 560kg으로 우승 기록을 세웠고, 96년도 야스다 기념에선 1번 인기에서 12번 인기로 급추락했지만 3착의 우수한 성적을 냈으며, 96년도 마일 CS에선 582kg라는 역대 최고의 체중을 찍고 15착으로 참패했고, 96년도 스프린터스 S에선 2연패를 위해 체중을 1개월 만에 16kg나 감량(566kg)하여 도전했지만 끝내 4착으로 실패했었다.
並み居る刺客を振り切って先頭で ゴール板を駆け抜けたのはヒシアケボノ!
쟁쟁한 자객을 뿌리치고 선두로 결승점을 지나간 것은 히시 아케보노!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원본마와 우마무스메 히시 아케보노 모두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다란 덩치를 반영한 것이다.
ヒシアケボノ! その大きな大きなスケールの走りは 大きな栄光をも掴んでみせました!
히시 아케보노! 그 커다란 스케일의 달리기는 커다란 영광마저 거머쥐었습니다!
2.1. ★★★ - [보노☆알라모다[* Alla moda. 이탈리아어로 '유행하는', '유행에 따르는' 정도의 의미를 지닌 형용사다.]][편집]
태생 3성의 단거리 선행마. 마일 주자라서 겸사겸사 단거리 적성이 B였던 후지 키세키를 제외하면, 카렌짱 이후로 5개월 만에 추가된 단거리 주자다.
히시 아케보노의 특징이라면 단거리 주자에 선행마인데도 스피드에 성장률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2] 파워는 초반 빠른 가속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낫다지만, 그래도 스피드에 비하면 덜 절실하다. 심지어 성장률이 10%가 당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능력치인 근성에 붙어있었던 것은 덤. 다만 충분히 강화된 서포트 카드들을 갖춰 스피드 1200 달성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 되면, 근성 10%는 가벼운 페널티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스피드/파워를 꽉꽉 채운 강캐가 나오기도 한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가 절반 정도(45~60%) 진행된 시점에서 좋은 위치(3위 ~ 상위 50% 이내)에 있고 스태미나가 70% 이하로 남아있을 때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와 가속력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 기본 적성대로 선행마로 육성하면 큰 무리 없이 발동하는 스킬이나, B 적성을 보완해 도주마로 육성하는 경우엔 순위 조건이 맞지 않아 발동하기 힘들 수도 있다. 또한 '스태미나 70% 이하' 조건이 널널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히시 아케보노의 주력 거리가 단거리다보니 스태미나에 너무 투자하면 고유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소지 레어 스킬인 '먹보'를 비롯하여 회복 스킬을 배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스킬 설명에 '크게(大きく)'라는 표현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그냥 히시 아케보노의 거대한 몸집에 빗댄 미사여구일 뿐, 스킬 효과량은 다른 복합 고유 스킬들과 동일한 수준이다.
참고로 스태미나를 조정해서 이 고유 스킬을 종반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터지게 함으로써 급가속을 도모하는 전략이 존재한다. 하지만 레이스 도중의 지구력이라는게 출전한 우마무스메의 컨디션, 경쟁 우마무스메들과의 상호 작용 등에 의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여기에 회복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엔 스킬 발동 타이밍이 지구력 계산을 상당히 꼬아놓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의도대로 유도하기는 상당히 빡센 도박성 방법이다.
한편 단거리 주자답게 육성 목표는 단거리/마일 레이스로 이뤄져있는데, G2, G3 레이스가 꽤 많이 섞여있는 다른 단거리 주자들과는 달리 G1 레이스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레이스 목표인 스프린터스 S(목표4) 부터 클리어 조건이 '3착 이내'인데다, 시니어급 레이스에선 사실상 4회의 G1 레이스 모두에서 '1착'이 조건인지라,[3] 약간 난이도가 빡빡할 수 있다. 게다가 '팬을 3000명 모은다'(목표1)의 기한은 12월 전반인데, 정확히 한신 JF/아사히배 FS가 개최되는 턴이다. 여기서 우승하면 서포트 카드에 따라 '팬을 10000명 모은다'(목표 2)까지 곧장 클리어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삐끗하면 한 턴도 여유를 주지 않기 때문에 맥쿠Eㄴ의 악몽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4] 또한 바로 다음 목표인 스프린터스 S(목표 3)에선 팬 15000명을 출전 조건으로 요구하는데, 두 목표 사이엔 G1 레이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스프린터스 S 바로 직전인 9월 전반에 센토 S(G2, 단거리) 또는 로즈 S(G2, 마일)가 있긴 하지만 여기에 올인했다 혹여나 삐끗하면 바로 육성 실패고, 위험을 피하고자 다른 G3 이하 레이스에 나가려니 해당 시기는 하필 매 턴이 중요한 여름 합숙이다(...). 그래서 '팬을 10000명 모은다'를 진행하면서 미리 15000명 이상으로 넉넉히 모아두는 것이 안정적인 육성에 도움이 된다.
한편 히시 아케보노만의 특징으로 육성 도중에 휴식을 하는 경우 랜덤하게 고유 휴식 이벤트가 발생한다. '야식 창코 나베의 효능(お夜食ちゃんこの効能)'이라는 제목의 이벤트인데, 위쪽 선택지를 선택하면 "체력 +70"의 효과를, 아래쪽 선택지를 선택하면 "체력 +40 / 컨디션 상승"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게임 위드의 공략 정보에 따르면 이벤트 발생 확률은 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위쪽 선택지의 경우엔 대화 내용에서 상태 이상인 '살찜 주의'를 얻을 가능성을 시사하긴 하지만 실제로 걸리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고유 스킬 연출을 보면 후반부에 사람 모양의 패널들이 출렁대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단순히 아케보노의 덩치가 큰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원본마가 현역 때부터 마체중으로 유명하다 보니 경기 전 마체중 발표를 할 때마다 관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는 것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드세요, 퍼스트 Bite!][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꽃피는 소녀의 June Pride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단거리 및 도주 각질 전용 스킬들 다수를 소지하고 나왔다. 풀돌 기준으로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단거리 도주마 육성에서 꽤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긴 했지만, 출시 당시 기준으로는 단점이 더 많이 있다고 평가 받았다. 일단 카드 특기부터 당시에 가장 외면받는 능력치였던 근성이었고, 연속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스킬인 '위험 회피/식스센스'는 그다지 실용성이 없는 스킬이라 평가 받고 있었으며, 이마저도 둘 중 어느 것을 줄지는 랜덤이었고, 소지 스킬들 때문에 단거리 도주마 육성을 제외하면 범용성이 상당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렇듯 단점이 워낙 많은 카드였기에 굳이 힘들게 풀돌까지 해야하냐는 평가가 주류였고, 그래서 1주년을 맞이한 밸런스 패치를 통해 여러 가지 버프를 받게 되었다.[패치이전] 우선 연속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상향된 것은 물론, 노멀 스킬의 힌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위험 회피/식스센스' 스킬도 발동 조건이 완화됨과 동시에 강제 레인 이동 효과가 새롭게 추가되어, 초반 도주마끼리의 선두 다툼에서 쓰기 좋은 실용성 있는 스킬로 변모했다. 소지 스킬들 때문에 여전히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단거리 도주마 육성에서의 쓰임새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장점을 극대화한 셈.
3.3. SSR - [폰덴테[* Fondente. 이탈리아어로 [[다크 초콜릿]]을 의미하는 단어다. 단어를 직역('흘러내리는')하여 '녹은 듯이 흘러내리는 초콜릿'이란 표현으로 쓰기도 하지만, 일본어에서 '폰덴테(フォンデンテ)'라고 하면 십중팔구 다크 초콜릿을 의미한다.]로 웃고][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스위트 메모리 티타임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근성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지능 특기로 나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제껏 비코 페가수스 스피드 SSR 카드로만 얻을 수 있었던 '플랜 X'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는 배포 카드라는 점으로, 덕분에 단거리 도주/선행마 육성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아오던 가속력 스킬을 이제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지금까지 취약했던 단거리 주자용 지능 카드 라인업이 좀 더 탄탄해진 것은 덤. 다만 배포 카드인만큼 트레이닝 효율은 별로인지라, 정말로 무소과금 유저에게나 쓸만한 카드라는 것이 중론이다.[6]
3.4. SR - [달콤~한 튜브를 드셔보세요][편집]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골인 직후(대략 1분 18초 지점 쯤)에 나오는 아나운스가 아래 고유 아나운스의 뒷부분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참고로 1분 14초 지점 쯤에선 "두바이에서 온 자객, '소 팩추얼'은 3착!"이라고 외치는 부분도 있는데, 해당 말은 외산마인데다 인게임에선 나오지 않는지라 그냥 "쟁쟁한 자객을 뿌리치고"라는 아나운스로 바뀌었다.[2] 다른 단거리 선행마의 경우, 사쿠라 바쿠신 오는 20%, 카렌짱은 10%의 성장률이 스피드에 붙어있다.[3] 야스다 기념(목표 8)의 경우엔 '2착 이내'가 조건이긴 하지만, 이는 강력한 라이벌로 나오는 타이키 셔틀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키 셔틀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사실상 1착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은 매한가지인 셈.[4] 세이운 스카이 때는 한 턴 여유를 줬는데, 왜 다시 여유를 안주는 쪽으로 돌아왔는지는 의문.[패치이전] 패치 전후의 데이터를 상세히 보고 싶은 경우엔 본 문서의 이전 버전(r83)을 참조할 것.[5] 원문은 'がっぷり四つ'로, '스모에서 선수들이 서로 샅바를 맡잡고 선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다. 여기선 일반적인 의미인 '정면으로 마주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긴 했으나, 스모를 좋아하는 아케보노다운 어휘 선택이라 할 수 있다.[6] 어느 정도 과금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비코 페가수스 SSR 카드를 다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유저들 중에는 이 카드를 풀돌하지 않고 그냥 무지개 편자로 교환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나왔다.